신의 게임 - 카미사마 게임-

                                                       나나쿠사의 일러스트가 아주 인상적이다.






 신의 게임.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가장 맞는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들어왔다면 그만하고..

 우선 일단 애니화가 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되는 소설이기도 하며...
 (아마 지금쯤 7권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데... 이정도로 인기가 있다면
보통 애니화가 들어간다. 캐릭터도 매력적인 모에캐릭터도 있고. 내용도 옴니버스씩
으로 잘 끊어주면서 이어간다. 그런데도 애니화 소식이 없는 걸로 봐선 먼가 
애니화 하기엔 좋지 않는 소재가 있는 듯하다.)
 사실 그다지 강력하게 들어오는 재미가 1권까지엔 없다.
 실제로 내가 제대로 해석하고 읽어본 것이 1권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6권들은 아직도 포장상태다. 캬하하하하)
 
 우선 이 소설의 1권의 도입부분은 역시 일본 소설이라고 할 정도로 웃기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너무 나도 재미 없이 지내던 신이 어느날 인간에게 나타나 한가지 게임을 제안한다.

 인간 속에 숨어 들어간 자신을 정해진 기간 내에 찾으라는것.

 그러나 인간들이 자신의 게임에 잘 응해주지 않자 점점 자신이 숨는 범위를 좁히고 인가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다.

 그러나 역시 실패.

 이에 너무 나도 실망한 신은 말한다.

 "안돼. 정말 못쓰겠구만.. 아무래도 이게임엔 뭔가가 부족한 듯해. 그래 스릴 위기감이 부족하다.
  그래서 한가지를 더 제안하지. 만약 일년 내에 내가 있는 곳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난 모든 인간을 죽어버리겠다. 어때? 이것으로 조금 할 맘이 생겼나? 자 그럼 열심히.."

 이로써 인류의 목숨을 건 숨바꼭질이 시작된 것이다. 





 웃기지 아니한가. 너무 신을 인간적으로 묘사하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다운 소설이라고 할수 있다.

 아 저 이미지의 여성이 신이냐라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노 다.

 저분은 이 소설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사는 지역에 있는 토착신으로 카오누 사마(님)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정령이다. 당연히 끝내주는 미모에다가 긴 하얀 머리. 거기다가 보이는 것 처럼

터질것같은 육질을 자랑하시는데. 소설을 읽다보면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바로 말투다. 글세 뭐라고 해석을 해야 좋을까.. .하는고? 했던고? 그런것인고? 라는 느낌?

 말투가 완전히 조선시대 말투시다.  거기다가 너무 뜬금없이 등장하고 사라지니 종잡을 수 없는 성격
만큼이나 행동패턴도 종잡을 수가 없다. 마구마구 날뛰는 하루히 스타일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니 아야나미 레이 같은 스타일이랄까? 그런데도 장난끼는 또 굉장해서 가끔식
주인공을 몰래 골려주거나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하기도 하는등. 이래저래 기괴한 캐릭이다.

 거기다가 지나치게 한분야 대해서는 신조차도 능가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존재이기도 하여

나중엔 어떤 조직에 납치도 되는...

 암튼... 나나쿠사의 일러스트에 혹해서 샀다가 눈알빠지게 해석하면서 읽어 본 바로는 ..

 1권은 조금 지루......그럼에도 6권까지(내가 일본에 있을때는 6권까지.) 쭉쭉 나오는걸로 봐선

 제법 팔린다는 소리인걸로 봐선 나중에라도 제대로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그나저나 여전히 의문은

 7권까지 나올 정도면 인기가 있을 듯 한데... 왜 애니가 안나올까 하는 점이다.

                                       2권의 표지다.  저 절대 영역과 한번 끼우면
                                                  빠지지 않을 듯한 저 슴가의 착실함.
                                                       하얀머리. 게다가 어눌한 말투..
                                                                   쵝오!

by 황녀님 | 2007/11/25 15:28 | novel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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